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저희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고 거룩한 주님의 날, 보좌
앞에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세상을 따라 살아온 저희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