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말씀

믿음대로 축복하시는 하나님

  • 작성자이후승목사
  • 등록일2018-02-14 22:57:04
  • 조회수838

*어떤 가난한 집사님이 반 지하 집에 살면서


 1층 전셋집으로 이사 가기 위하여 어렵게 이천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가 찾아와서 급히 돈이 필요해 보름 안에 꼭 갚을 테니 이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를 믿고 이천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보름이 되어도 소식이 없어 친구 집을 찾아가보니 친구가 도망가고 없습니다.


 자기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돈을 받으러와 있었습니다.


집사님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가 지금 외국으로 도망가는데, 너에게 거짓말하고


 돈을 떼먹은 것이 마음에 걸려 천만 원만 갚으려고 하니 지금 빨리 공항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한 시간 내에 오면 천만 원을 돌려주고, 못 오면 그냥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이 바로 주일이었습니다. 돈을 받으러 공항에 가면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집사님은 고민하다가 천만 원을 포기하고, 주일에 교회에 나와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우선의 삶이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위한 삶입니다.


집사님은 천만 원짜리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드린 예배는 얼마짜리 예배이십니까?


천만 원, 이천만원, 일 억짜리 예배를 드리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중에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모두 바보라고 놀렸습니다.


하지만 그 비싼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이 이 집사님을 축복하셨습니다.


업에 복을 주셔서 5년 만에 새집을 사는 복을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는 5년 만에 이천만원 모았는데, 이번에는 5년 만에 집을 사는 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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