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범사에 감사는 구원받는 믿음입니다.
성 경 : 엡 5:19-21(눅17:11-19)
오늘 본문 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범사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범사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되,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범사에’라는 말은 ‘모든 상황에서’라는 뜻이고, ‘항상’이라는 말은 ‘언제나’라는 뜻입니다. 상황을 초월해서, 어느 순간이든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한 마을에서 나환자(한센병자) 열 명을 만나십니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가는 중에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다시 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뿔뿔이 제 갈 길로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만이 믿음이 계속되었습니다. 주님께로 되돌아와서 큰 소리로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하였습니다. 그를 보신 예수님은 깨끗함을 받은 나머지 아홉이 감사하려고 돌아오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시며 탄식하셨습니다. “열 사람이 모두 깨끗해졌는데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 향한 나병환자의
<아홉이 정상입니까? 한 사람이 정상입니까?>
숫자적 개념으로 볼 때, 많은 아홉은 다수 결의로 정상이고,
예수님께 온 한 사람이 비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의회 정치는 다수 결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아홉 사람은 비정상이고, 한 사람이 정상입니다.
어떻게 그런 큰 은혜를 입었는데, 불치의 나병이 낫는 은혜를 받고도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까? 저주 받은 비참한 삶에서 새로운 인생을 선물로 받고, 감사의 인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게 사람의 모습입니다.
마땅한 도리를 모르고, 살기에 주님은 탄식하십니다.
예수께서 탄식하신 후에 사마리아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오늘 설교 제목은 “범사에 감사는 구원받는 믿음입니다.”입니다.
우리는 - 감사하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
우리 모두 감사함으로 더 큰 풍요를 누려야 합니다.
●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시50:23 69:31 눅17:18 고전10:31 살전5:18)
● 범사에 감사하면, 더 받아 인생은 행복해집니다.(눅17:19 삼상2:30 시50:13,14 시편50:23)
● 범사에 감사하면, 주님께 인정받습니다.(눅 17:19,6 단6:10)
행복한 성도 여러분!일상의 감사 기적을 경험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