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금송아지를 만들게 되면
성 경: 출애굽기 32:1-10
* 불안
: 시내산에 오른 모세에 대한 소식이 끊어짐 – 두려운 마음이 들기 시작
※ 불안은 인간의 죄로 인한 산물(창4:12), 불안정한 삶 속에서의 불안함
: 아론에게 ‘금송아지를 만들어 달라’ 요청 ⇒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도구 필요
* 왜 금송아지를 만드는 것이 죄가 되는가?
1) 하나님의 명령이 아닌 사람의 생각이 우선
: 금송아지를 만드는 일은,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의 상을 만드는 일이 됨.
- 하나님의 생각과 뜻보다는 사람의 생각과 뜻을 앞세우는 일이 됨.
- 20장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해야 함을 의미(금송아지 사건과는 대조를 이루는 모습)
: 블레셋 전투에서 불안함을 느낀 사울왕은 자기 임의로 제사를 지내게 됨.
⇒ 내 생각과 뜻보다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우선하는 삶
2) 하나님의 기쁨보다는 사람의 기쁨이 우선
: 여호와의 절일을 임의로 결정, 금송아지상, 제단을 만든 일에 대한 자기만족
: 하나님의 기쁨보다는 사람의 기쁨에 초점이 맞춰진 일이 됨(8절)
: 사도바울의 사역목적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함’(갈1:10) 반면에, 여로보암왕은 백성의 만족을 위하여 금송아지 상을 만들었음.
⇒ 사람의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을 이루어가는 삶
3) 하나님과 사람의 정체성 혼란
: ‘목이 뻣뻣한 백성’은 교만을 의미, ‘내가 신이 되는 삶’을 말함(정체성 혼란)
: 믿음생활은 하나님의 정체성과 내 정체성을 바르게 정립해 나가는 일임
: 하나님 나라 완성은 ‘하나님의 자리와 사람의 자리’ 바르게 위치함(계7:9,10)
⇒ 바른 믿음의 정체성을 세워가는 삶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 계심을 기억하자
폴틸리히 ‘흔들리는 터전’- “주님은 산 같아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행복한 성도 믿음의 권속 여러분!주님의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