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복한 가정 (1) – 믿음의 다음 세대 세우기
성 경 : 신명기 6:4-9
* 한국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는 다음 세대
→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가?
* 다음 세대를 세워가기 위해
1) 징계의 대상이 아닌 훈육의 대상으로
- 징계의 초점은 ‘어떤 잘못을 행했을 때, 그것에 대한 합당한 벌을 주는 것’, 훈육의 초점은 ‘삶의 방향을 바로 잡아 주는 것’ → 훈육이 초점이 되어야 함
- “또 아버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엡 6:4) →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 예수님과 삭개오와의 만남 : 예수님은 삭개오를 지적하지 않음. 그와 함께 대화하며, 바른 믿음의 길을 제시해 주심. → 삭개오의 변화
⇒ 징계의 말과 태도를 변화시켜, 훈육으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자
2) 함께 믿음의 길 걷기
- 엠마오로 향하는 두 제자와 동행하는 예수님 :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놓지 않고, 말씀으로 그들을 가르쳐주심.
→ 믿음을 세워가는 과정에 함께 하셔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심.
- 자녀들의 어려움: 삶의 문제를 믿음에 적용시키지 못함.
→ 그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동참함.
⇒ 믿음의 답을 주는 것이 아닌, 믿음의 길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
3) 삶으로 가르치라
- ‘가르치며’은 ‘상대방의 폐부를 깊숙이 찔러서 마음에 감동을 느끼게 하다’, ‘말씀을 강론하다’는 토론이나 설교가 아닌 일상의 대화를 나타냄
→ 신명기 6장7절은 ‘삶으로 가르치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 그래서 6절에서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라고 말씀하며, 무엇보다 가르치는 자가 믿음으로 온전히 서야 할 것을 지시.
⇒ 믿음을 지식이 아닌 삶으로 가르침으로 다음 세대를 믿음을 전하자.
행복한 성도 여러분!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모두가 동참하여, 믿음의 세대를 세워가는 기적을 이뤄가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