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님을 만나 아름다운 간증을 들었습니다. 사모님이 암 수술을 받는 날, 수술실에 들어간 아내를 위해 보호자 대기실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이 마음에 질문하시더랍니다. 1)“너 힘드냐.” 즉각 대답했답니다. “예, 힘듭니다.” 2)또 물으시더랍니다. “너 괴로우냐.” 또 즉각 대답했답니다. “예, 괴롭습니다.” 그랬더니 3)“그래서 너 불행하냐”고 물으시더랍니다. 이 질문에는 즉각 대답하지 못했답니다. 4)잠잠히 생각한 뒤 대답했답니다.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랬더니 또 물으시더랍니다. 5)“그러면 행복하냐.” 역시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깊이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6)“예, 주님 저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생각해 보니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더랍니다. 구원받았고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수술받는 아내 곁을 지키고 있으니 참 행복한 사람이더랍니다. 그래서 “예,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하는데 그렇게 눈물이 흘렀답니다. 한참을 울고 난 뒤, 거짓말처럼 마음의 두려움도, 고통도, 다 사라지고, 감사가 나왔다고 했습니다.(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아직 왜 사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막연한 분들이 있다면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과 친밀해지기를 소원하며 살아 보기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고 하고 살며 “주님, 제 인생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과 함께 말하고 주님과 함께 행동하고 주님과 함께 움직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기 바랍니다.